안녕하세요
집 근처에 산책로가 몇개 있는데요.
몇개..있어요.
읍이다 보니...
여긴 이장님도 있어요.
산책로 중 토마토로 유명한 퇴촌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인데 한 번 가봤는데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운치있고 공기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비오는 날 산책도 좋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조용하고 좋더군요.
비 오는 날 산책 해 보세요.
흙 냄새, 풀 냄새가 참 좋습니다.
건강해 지는 느낌 이예요.
거리는 대략 2km 정도 왕복 4km를 슬슬 걸어 갔다 왔네요
시간은 1시간 2~3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거리는 더 가셔도 되요.
가다보면 팔당이 나옵니다.
팔당 까지 걸어 가려면.....
전 2km면 흡족합니다. ^_^
가다보면 중간에 산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오는데요
궁금해서 올라 갔다가...
후회 했어요...어찌나 힘들든지...ㅠ
몇일 동안 다리에 알이....ㅠㅠ
운동 부족이예요.
그래도 끝까지 올라 갔다 내려왔어요.
힘듭니다.
이 산으로 오르면 산을 타고 가다보면
다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것 같아요.
다음엔 산을 타고 반대편 계단으로 내려가 봐야 겠습니다.
집 근처에 산책로가 있으신 분들은
비오는 날 산책 꼭 해보세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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