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2 집 근처 산책로 _ 토마토로 유명한 퇴촌으로 안녕하세요 집 근처에 산책로가 몇개 있는데요. 몇개..있어요. 읍이다 보니... 여긴 이장님도 있어요. 산책로 중 토마토로 유명한 퇴촌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인데 한 번 가봤는데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운치있고 공기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비오는 날 산책도 좋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조용하고 좋더군요. 비 오는 날 산책 해 보세요. 흙 냄새, 풀 냄새가 참 좋습니다. 건강해 지는 느낌 이예요. 거리는 대략 2km 정도 왕복 4km를 슬슬 걸어 갔다 왔네요 시간은 1시간 2~3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거리는 더 가셔도 되요. 가다보면 팔당이 나옵니다. 팔당 까지 걸어 가려면..... 전 2km면 흡족합니다. ^_.. 2020. 5. 10. 견생일기 04 - 첫 산책 스피츠 이안이 대리고 산책을 다녀온 포스팅 입니다. 2019년 7월에 집에 온지 4개월 정도 되었을때 산책을 처음 나가 봤어요. 자동 강아지 목줄 하고 나갔는데 무척 좋아하더군요. 한마디로 환장합니다. ㅋ 확실히 스피츠는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알긴 잘 아는데...쉽지는.........휴~ 집 근처에 산책가기 좋은 곳이 많아요. 그 중에 가장 다니기 좋은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봤어요. 7월에 털옷 입고 열심히 달리셨으니 목이 마르겠죠. 숨 넘어 가네요. 원터치 애견물병으로 물을 주는데 좋더군요. 예전엔 저런게 없어서 뚜껑에 주곤 했는데.. 편하고 좋아요. 산책하면서 꽃구경도 하고. 주황색 장미가 피었는데 색이 어찌나 이쁘던지.. 산도 구경하고. 날씨는 참 좋았는데 공기질은 그닥...ㅋ..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