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월 사진 입니다.
더울땐 시원한 집이 최고죠.
이안이도 한 여름엔 밖에 나가면
힘들어요.
털옷 입고 뜨거운 밖엘 나간다고 생각하면
좀 만 있어도 어지러울듯 하네요.
7월 사진하고 비교해 보면
불과 한달만에 부쩍 큰걸 알수 있습니다.
얼굴도 좀더 어른스러워 졌고요.
빨리 자란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표정이 꼭 뭔가 고민 있는듯 하네요.
무슨 생각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가끔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하고 궁금할때가 있어요.
대화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세하고는.....
예전 이안인 관절이 뻣뻣했는지
뒷다리를 저렇게 펴지를 않았는데
지금 이안인 뒷다리를 저러고 있을때가
종종 있어요.
편해 보이기도 하고 시원해 보이기도 해요.
부쩍 아저씨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도 눈에 장난끼가 충만해요.
언제나 장난치고 까불고, 사고치고 까불고.....ㅋ
이안 아저씨라고 불러야 겠어요..ㅋㅋㅋㅋ
'잡동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 섬강 두꺼비 오토캠핑장 (0) | 2020.05.18 |
---|---|
집 근처 산책로 _ 토마토로 유명한 퇴촌으로 (0) | 2020.05.10 |
견생일기 04 - 첫 산책 (0) | 2020.04.11 |
견생 일기 03 - 멍 때리기 (0) | 2020.04.10 |
견생 일기 02 - 넥카라 한 스피츠 이안 (0) | 2020.04.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