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1 견생 일기 03 - 멍 때리기 작년 5월 6월쯤 사진이네요 스피츠 이안이가 집에 온지 2~3개월 정도 된 사진이예요. 정말 빨리 커요. 아기때가 좀더 길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떨을 깍아주고 애엄마가 추울까봐 옷을 입혀 놨더군요. 망토가 있었으면 좀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 기다려 훈련 중입니다. 역시 스피츠가 똑똑해서 훈련이 잘되요. 간혹 기다리라고 해놓고 제가 잊어먹고 시간이 좀 지나면 제 근처로 오던가 아니면 못 버티고 먹고 있던가...둘 중 하나... 그래도 곧잘 배웁니다~~ 아래 사진은 조용해서 보니 저러고 넋놓고 있더군요....대체 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멍 때리는것 같기도 하고.. 가끔 궁금해요 무슨 생각을 할까 하고요.. 아래 사진은 저녁에 ..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