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인한 방치로 거의 3~4주 만에
물갈이 하면서 로타라를 싹뚝 싹뚝 깔끔하게
정리 했더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ㅎㅎㅎ
몇일전에 찍은 수족관이에요
사진 찍다 보니 생이새우가 알을 달고 있길래
찍어봤어요
바닥은 그늘이 져 깜깜하네요...ㅋ
그래서 오늘 큰 맘 먹고 정리 하기로 하고
정리 전에 찍어 논 사진이에요
정말 너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이제 물 빼기 전엔 로타라를 짤라줬어요
로타라 양이 많이도 나오네요
건져서 한데 모아봤더니 양이 이만큼 이에요
많기도 하네요
결국 심을만한 곳이 없어서
내일 미니사과 화분 거름으로 사용하기로....ㅋ
물갈기 전에 한 컷.
물갈이 해주고 나니 정말 정말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진작 해줄껄...ㅋ;
점점 게을러 지는것 같아요.
잎 색이 참 이쁜것 같아요..
밝아서 마음까지 밝아지는 효과가 있는듯 해서
가끔 멍 때리며 보고 있을때가 있어요
수족관 보면서 힐링을~^^
다음엔 로타라가 수면까지 자라기전에
정리해 줘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쉽진 않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비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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