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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이

[물생활] 소박한 물생활 시작!

by 배치훈 2019. 10. 19.

예전에 아이가 외할머니를 쫄라서 사주신 구라미? 때문에 시작된 물생활 이네요

애가 키우고 싶다고해서 작은 수조랑 스폰지여과기와 수초등을 사서

나름 꾸민다고 꾸몄던 모습입니다.

애가 키우고 싶어하던건데...지금은 관심이 없어요...ㅋ

제 소소한 취미생활이...ㅎㅎ

돌은 집뒤 텃밭에서 들고 온.....ㅎㅎ

지금은 구라미들은 다 용궁행 하셨네요ㅠ

지금도 물생활을 잘 모르지만 저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바닥에 전경수초는 씨앗 수초를 키운후 물을 담은건데요

정말 비추천 합니다.

일단 뽑히면 끝이더라고요 나중엔 물위에 떠 있는 씨앗수초 건지다 보면 바닥에 남은게 몇 없더라구요ㅜㅜ

발아 시키고 키우는데 일주일정도 걸렸었는데 말이죠..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은 씨앗수초는 절대 비추합니다...ㅎㅎ

예전 사진인데 올리면서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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