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가 외할머니를 쫄라서 사주신 구라미? 때문에 시작된 물생활 이네요
애가 키우고 싶다고해서 작은 수조랑 스폰지여과기와 수초등을 사서
나름 꾸민다고 꾸몄던 모습입니다.
애가 키우고 싶어하던건데...지금은 관심이 없어요...ㅋ
제 소소한 취미생활이...ㅎㅎ
돌은 집뒤 텃밭에서 들고 온.....ㅎㅎ
지금은 구라미들은 다 용궁행 하셨네요ㅠ
지금도 물생활을 잘 모르지만 저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바닥에 전경수초는 씨앗 수초를 키운후 물을 담은건데요
정말 비추천 합니다.
일단 뽑히면 끝이더라고요 나중엔 물위에 떠 있는 씨앗수초 건지다 보면 바닥에 남은게 몇 없더라구요ㅜㅜ
발아 시키고 키우는데 일주일정도 걸렸었는데 말이죠..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은 씨앗수초는 절대 비추합니다...ㅎㅎ
예전 사진인데 올리면서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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