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암 발생률에 대해 잛게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일부 기사를 발췌한 내용 입니다.
국내 유방암 발생은 서구에 견줘 독특한 특징이 있다. 서구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해 60∼7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50대 이하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특히 20∼30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서구보다 무려 3배 이상 높고, 그 증가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
(명의에게 묻다' 기사 내용중 일부)
프로젝트의 규모 확대와 완공시기 단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COH는 현재 LA북동부 두아테에 메인 치료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OC에서 암환자 3600여명이 2시간 가량 운전해 통원하고 있으며 카운티의 암발생률이 향후 10년간 18%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특히 암발병 가능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구의 노령화가 전국 평균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A중앙일보 기사 내용중 일부)
한국인의 암 발생률 1위는 위암이다. 그만큼 개선을 위한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생존율 역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 조기 발견에 신경 쓰면 내시경 수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2017년 암 등록 통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율이 가장 높은 암은 위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는 국가 암 검진 및 내시경진단 의료시스템이 비교적 잘 구축돼 있어 조기 발견 확률이 높고 위암의 5년 생존율 역시 75.4%로 세계적인 수준이다.
(코메디닷컴 기사 내용중 일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서 연간 약 30만 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여성암 발생률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최근 5년간(2012~2016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전남의 경우 65.5%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매년 재가암환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 교육, 암투병 스트레스 해소 등 암 극복 의지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2016년에만 총 2천630명의 난소암 환자가 발생해 여성에서 11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암 사망통계에서는 난소암이 폐암, 대장암, 위암 등에 이어 8번째로 사망률이 높았다. 그만큼 발병 후에는 예후가 나쁜 셈이다.
난소암이 더욱 걱정되는 건 폐경 이후인 50~6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던 양상을 벗어나 최근에는 젊은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치를 보면 20∼30대 젊은 난소암 환자가 2010~2017년 7년 새 50.5%가 증가했다.
(연합뉴스 기사 내용중 일부)
이처럼 찾아보면 얼마든지 알수 있듯 암은 이제 정말 흔한 병이 되었습니다.
흔히 3~4명 한명은 암이다 라는 말도 있을정도니까요
가족력, 생활(식)습관, 스트레스, 환경적요인, 알수없는 요인 등등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암을 회피하긴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엔 나이들어 걸리던것이 이젠 점점 그 나이가 젊어지고 있는 추세죠.
우리는 암을 회피하긴 힘드니 대비 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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